권진아의 승리 노래를 듣는 마음 – ’30대 니트를 위한 콘서트’, 19개사

이를 보는 우리 왜 울고 있는지(예상 못한 일이 아닌)권·진아의 팬, 이번 앨범의 팬인 아직 직장을 찾지 못한 상태의 30대 백수(라는 말은 싫지만..)로서 왠지 보는 망설였지만 결국 보았지만 역시 여러가지로 울뻔 했다.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며, 회사를 나가서는 그 사정이란 것이 일반적인 내 주위의 사람들 또래 사람들의 사정과는 완전히 달라져서(그 속셈이 비슷해도 소속이 없는 평일에 시간이 있다는 조건이 바뀌어서)하하., 잘 지내고 있어도 가끔 완전히 무너지는 느낌이 들때 더 못 잡생각이 들었다.재미있게도 않나!!!단맛 없는 인생, 무엇인가가 충분히 되면 무엇인지는 완전히 덜 되니까.친구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할 때 혹은 내가 지금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지를 물을 때마다 “바로 승보를 울리다)에서 기다릴게요~””기대하면서~”이라고 했지만, 징 나비아의 노래와 내 코멘트가 꼭 끼었다!그래서 여러분, 될 때까지 기다리고.너무 커서”왜 그렇게 시끄럽니?”는 돌아보게 할게. 그래도 거의 1년 가까이 지났으니 정말 얻은 것이 많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있다.자유로운 기간이었고 또 마음이 자유가 없는 면이 있는 나날이었고 그래도 너무 필요한 날들이었지!이 기간을 끝내코멘트가 아니다.또 오해는 금물… 그렇긴다만 지나의 명승 전기를 주는 이 노래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