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360EYE(직구해봄)

다이슨의 360EYE입니다.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좀 생소할 것 같습니다.국내에는 정식 발매를 하지 않았습니다.대체로 일본이나 미국 쪽에서는 유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가격이 매우 사악합니다.대충 검색해보니 RB01과 RB02가 있습니다.차이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아직 모르겠어요.이렇게 오늘 수령했습니다.뭐가 더덕더덕 붙어서 아무 박스나 넣어서 보낸 줄 알았는데. 원래 다이슨박스네요본체의 모습…본체를 꺼내면 바닥에 도킹 스테이션과 충전기가 있습니다.글보다는 그림..쉽게 설치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바닥면···브러시 롤러 베이스입니다.저 탱크의 바퀴 같은 것이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밀었다 나왔다 맞나요?)뒷면이요 가운데 하단부 누르시면 빠져요.그 안에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역시 코인과 같은 것으로 잠금을 해제하고 탈착 가능합니다.배터리의 모습.더스트 박스와 사이클론의 모습입니다.더스트 박스를 떼면 이제 1개의 필터가 있습니다.전원이 안들어와서 구입했는데…(배터리문제라면 배터리를 보충해서 사용할 계획) 먼지 기타 등등.전원이 안들어와서 구입했는데…(배터리문제라면 배터리를 보충해서 사용할 계획) 먼지 기타 등등.일단 충전기를 확인해보니 전압도 나오고 도킹 스테이션에 불도 들어오는 것까지 확인.배터리 문제라고 확신을 갖고 배터리 케이스를 분해하려고 하는데… 아, 걸쇠 보호막? 구조로 되어 있고, 배터리 케이스를 대부분 파내는 수준의 노변을 합니다.자, 어렵게 분해를 했는데…너는 누구야??왜 캘러클리. 고무 찰흙? 내 눈이 잘못된 건가?제가 중국에서 온 18650 배터리를 분해해 봤더니 18650 케이스에 모래를 넣은 게 왔다는 경우는 봤는데.칼라 클레이··· 그것도 조사해 보니 왜 금속막대? 이래서 청소기가 새것 같아서, 쓰고 싶어도 못 썼을 테니까.이거….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라는 영화처럼 저기에 이상한 것들이 들어있어서 고생하게 되지 않을까.. 혹시 목업 핸드폰처럼 청소기 자체가 그냥 껍데기만 있는 목업?모형인가??? 하고 자세히 보면 기기의 시리얼 번호도 있고, 박스에도 정식 시리얼 번호도 있고… 살다보니 이상한 일도 있네요. 일단 호환이든 뭐든 배터리를 좀 구해서 다시 올려볼게요.험한 헝그리 직구의 세계…ㅋ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