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책 추천 에세이 추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시 2021.02.22.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시 2021.02.22.
사실 2023년이 돼서 정말 올해는 책을 읽자는 게 목표였다.10년째 www 책을 읽자는 프로그램이 갑자기 생각났어.초등학생 때 했던 공익예능?이런 건데…어렸을 때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고전문학, 에세이, 소설 등 꽤 많이 읽었는데 최근까지는 읽은 책이 손꼽힐 정도다…심각하네요.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진행되는 글만 읽다보면 종이에 적힌 글은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책을 읽기 시작하는 것 자체가 점점 어려워졌다 그리고 책은 10분만 읽으려고 할 수 없었어..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적어도 30분 이상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나의 우선순위에 점점 밀려났던… 변명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누가 글 읽는 것과 책 읽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하셨지…(어디서 들었지?)? 사실 책이라는 형태의 글을 읽지 않아도 우리는 평소 수많은 글을 읽으며 살다 보면 뉴스, 유튜브, 인스타 등 많은 SNS에 올라오는 짧은 글, 예능 자막 등 그래서 쉴 때 책을 읽으려 하지 못했어. 왜냐하면 나는 평소 무수한 글을 읽었기 때문이지…!를 깨닫고 SNS 이탈에 도전하지만 실패한 지 5년… 내 삶에 깊이 들어가 있다고 할까… 없을 때는 왜 살아왔지…
사실 미디어에서 읽는 정보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단지 보이기 때문에 읽는 것인데 책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내가 마음속으로 정한 조건으로 책을 골라 고르는 즐거움, 그리고 내가 선택한 책에서 내가 작가의 생각에 순간 공감하고 내 생각과 비교하면서 머릿속을 채워가는 기쁨이 있는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책 추천 에세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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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을 산 것은 올해 3월이었던 올해 초에 좀 일을 했는데 회사의 집회사 집만 반복;;:그래서 현 치기도 했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릴까도 생각했는데 회사의 떼에 좀 뻐근하고 스트레스 해소 겸 서점에 가서 샀다.역시 돈 쓰면 재미 있어!하지만, 어제 처음으로 읽었을 거야…책은 일단 사도 여는 데 너무 시간이 걸린 나뿐인가요?인수 타의 재장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자신이 한심한 때문, 스마트 폰을 보지 않고 자려고 했더니 갑자기 책장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11시가 넘어 책을 열게 되는데… 그렇긴 원래 10분만 읽고 자는 바에서 1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그만큼 반했습니다심·치에교은 박사의 삶에… 그렇긴 퐁당 정말 항상 생각하지만, 저는 고등 학교 때 지구 과학 시험이 아니면 우주를 더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등 학교 1학년 때의 첫 지구 과학 시험에서 한 자릿수의 점수를 받았을 때의 충격이란… 그렇긴 찍어도 더 나왔을까.ㅉ 라테는..고교 1학년 때는 문리과의 관계 없이 기초를 배우고 고교 2학년 때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주에 대한 무한의 관심과 반비례하며 성적에 우주를 멀리하기로 했고, 저에게는 과학은..너무 궁금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학문이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게 아쉬웠는지…?저는 항상 우주가 매우 궁금하다.세상이 너무 궁금하고 모든 자연 만물이 궁금하면.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심·치에교은책의 추천에세이의 추천
올해 초쯤에 알쓸인잡을 보고 있었는데 심채경 박사님의 이야기가 너무 와닿았다 계죽이 닮은 동그란 얼굴과 달리 꽉 찬 내면을 보는 순간 그냥 꽂혔지… 그래서 책을 고를 때 당시 생각은 ‘알쓸인잡’이었고 심채경 박사가 우주에 대해 굉장히 재밌게 설명했지.또 재밌는 이야기가 들어있을까?이번에야말로 우주에 대해 알아보자는 것이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우주 이야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과학자의 삶에 대한 글이었다 왜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는지, 박사학위를 받은 후의 생활, 강의 때의 에피소드 등 100쪽 이상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글은 즐겨보세요!

였다.
외국 연구자와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들의 메일이 ‘엔조이!’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중략) 나의 지도교수님은 그런 문자를 받고 나서 이 친구는 골치 아픈 것을 보내면서 뭔가 즐기라고 하다니라고 괜히 야단맞은 한마디를 하시지만 사실 본인도 벌써 즐겁게 웃고 계신다.

건물 당직 근무자가 박사가 연구실에 홀로 남아 밤늦게까지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낮에는 연구보다는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필요한 것을 처리하고 밤이 되어야 정말 연구를 시작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즐겨주세요!’ 하니까 연구하는 동안 정말 즐기는 게 눈에 띈다는 얘기인데 박사님은 과학자의 삶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생각했고 부러웠던 내가 일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즐겨주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사랑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나는 평생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Enjoy my life!”라는 말이 더 깊게 울린 밤이었어
이 거칠고 험난한 세상… 나도 정말 즐길 수 있는 걸 찾아야겠다. 우주이야기가 별로 안나와서 1시간 반 읽은 2부 중반이 되는 순간 갑자기 우주이야기가 나와서 집중력을 잃었어요…우주는 내일에 이어서 이해해보도록 하자^^천문학자들은 별을 보지 않아요. 심채경 본추천 에세이 추천 그대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심채경 박사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읽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이 거칠고 험난한 세상… 나도 정말 즐길 수 있는 걸 찾아야겠다. 우주이야기가 별로 안나와서 1시간 반 읽은 2부 중반이 되는 순간 갑자기 우주이야기가 나와서 집중력을 잃었어요…우주는 내일에 이어서 이해해보도록 하자^^천문학자들은 별을 보지 않아요. 심채경 본추천 에세이 추천 그대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심채경 박사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읽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