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투밥집_다이소 화이트보드, 고양이 문지기, 띠띠뽀띠뽀

다이소에서 화이트보드 하나 사와서 자주 써. #육아 아이템

평소에는 이렇게 냉장고에 붙여놓고 꼬마가 놀고 싶으면 뜯어온다.

내 손 그려줘, 발 그려줘

지나가던 고양이 발까지 그려달라고 해서 쓸데없는 약상이 발까지 그려진 아침

펜이 잘 안나와서 사놨어.

원탁을 이렇게 놓아두면 꼬마 혼자 앉아 있어서 귀엽다.

펍, 밖이 그리워?

그럴 리가 없다

흰둥이도 있고 여기가 좋지

근데 요즘 약밥은

밖으로 나갈게 안으로 들어갈 것 같아 말이 많아, 우리 코엔

에어컨 물욕탕 베란다 온탕 왔다 갔다 신났어! 사람이 말을 걸기 때문에 올라와

인간을 악물고 마는 코엔키, 우리 집 고양이들의 특징.

말을 걸면막대기를 세우고와 버려라맞아맞아콘도 오고 싶어?와, 샷시가 닫혀있었는데 어떻게 듣고 오냐던 콩이 인간이 그렇게 좋아땡큐 땡큐똑똑아도 계속하세요.철도역에 자주 갈 수 있어 꼬마에게 한 번씩 보여주기 시작한 띠띠뽀뽀. 이제 저 혼자 설거지할 때도 띠띠뽀 노래 틀어놓고 같이 부르면서 춤추는 상황.오프닝 곡 가사가 전혀 안 들려서 찾아서 캡쳐꼬마 재미있지… 이 인간 눈에는 저 슬리퍼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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