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리웨이에서 파스타를 먹고 주변 카페를 찾기에 ‘본 발전소’가 딱!! 보이거든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요즘 책에 관심이 많아져서 북카페를 많이 찾고 있는데 이곳을 잊다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인기글
바로 들어갔어요(웃음)
들어서자마자 교보문고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향제 냄새가 코를 자극했습니다.
너무 좋아 서점 냄새 (울음)
이런 아기자기한 물건이 있는데 일단 요괴들을 제치고 자리를 확인한 후 음료 주문-!
메뉴는 요즘 카페 가격 그대로인 것 같아요!
저는 검은깨라떼 주문 일행은 밀크 초콜릿,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음료 주문 후 책을 보는데
앞쪽에 위치한 책에는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김홍비 작가님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는데 저 댓글을 보면 꼭 읽어야 할 것 같다.# 상냥한 감상
큐레이터가 한 달 동안 읽을 책을 제안해준대요!
인스타에서 뉴스를 빠르게 알 수 있어 인스타(bookplant_bookclub)
https://instagram.com/bookplant_bookclub?igshid=YmMyMTA2M2Y = 팔로워 7,333명, 팔로잉 4명, 게시물 401개 – 본 발전소 북클럽(@bookplant_bookclub)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들어가보니 월별로 큐레이터가 와글와글!
신기하게도 6월의 큐레이터는 강민혁 씨군요!작가님이라고 해야 되나?흐흐흐씨엔블루 드러머!!!
작가 활동도 하시는 줄 몰랐어요.@
아무튼 흥미로웠습니다.
책에 띠어진 것을 다 읽어 봤어.
베셀~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것을 포함해서 반이상 읽은것 같네요.(웃음)
내부 나도 이런 책꽂이 갖고 싶어~.~
#녹색광선 #미지의 작품, 이런 문구가 우리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것 같다!
90도 정도이기 때문에 허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만, 읽을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아무튼 시리즈도 궁금해요.
아이들을 위한 책도 있습니다. ~
아이들 어른들이 같이 놀러와서 책을 자연스럽게 외우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아기자기한 소품과
이상한 수첩
그리고 스티커도 www.
하나 살까 했는데 왜 비싸지..?
라떼는 500원이었는데 2200원이라니..ㅠㅅㅇ
한 바퀴 돌고 나니 이미 나와 있던 음료.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아.
얘는 내 흑참깨라떼 여기서 알아보니까 음료수 맛집이었다.흑깨라떼 완전 맛있어!
크림도 명랑하고 꼬여서 추천!!!
이건 친구가 마신 냉수 밀크티에요!정말 맛있대요!
사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베셀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나갈 때 보기 좋아.
이런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지만 뭔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든지 적은 사람은 뽑지 않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서 일하면 너무 행복해질 것 같기도 해요.
냄새도, 분위기도, 온도도 적당했던 이곳.너무 마음에 들어요.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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